한국증권금융, 시흥 작은자리복지관 꿈나눔카페 8호점 개관

박성호 기자 2021. 1. 7.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7일 경기도 시흥시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꿈나눔카페 8호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나눔카페'는 사회복지시설 내에 카페 개점을 후원하는 재단의 중점 브랜드 사업으로, 어르신·장애인·결혼이주여성 등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소통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이사장(왼쪽 첫번째)이 손현미(〃네번째) 작은자리종합 사회복지관장 및 봉사자들과 꿈나눔카페 8호점 개점식을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증권금융
[서울경제]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7일 경기도 시흥시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꿈나눔카페 8호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나눔카페’는 사회복지시설 내에 카페 개점을 후원하는 재단의 중점 브랜드 사업으로, 어르신·장애인·결혼이주여성 등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소통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014년 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 ‘꿈나눔카페 1호점’ 개점 후원을 시작으로 해마다 카페 지원 사업을 이어왔으며 2019년부터는 부산 덕천종합사회복지관에 7호점을 오픈하는 등 지방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광주광역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 9호점도 열 계획이다.

정완규(사진) 한국증권금융 꿈나무재단이사장은 “꿈나눔카페가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수익 창출에 기여하고, 양질의 바리스타 교육장소로도 활용되며, 나아가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한국증권금융’이 출연해 2013년 11월에 설립된 비영리공익법인으로 그동안 사회복지사업과 장학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