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뿌까 머리'로 육아 출근.."세상 싫어하는 준우, 머리 풀게" [in스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영란이 귀여운 '뿌까 머리'로 변신했다.
장영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뿌까 머리로 육출. 세상 싫어하는 8세 준우. 울기 직전 그래 그래 알았어. 머리 풀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엄마 안 예뻐? 엄마 이렇게 머리하고 준우하고 결혼하려고 한 거야. 귀엽잖아"라고 해도 준우는 "이 머리 싫다"며 울려고 하는 모습.
결국 장영란은 "준우가 싫으면 안 할게. 이 머리 풀게"라고 준우의 손을 들어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귀여운 '뿌까 머리'로 변신했다.
장영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뿌까 머리로 육출. 세상 싫어하는 8세 준우. 울기 직전 그래 그래 알았어. 머리 풀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을 마치고 육아로 다시 출근한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캐릭터 '뿌까'를 연상케하는 귀여운 양갈래 머리에 가죽 패션으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아들 준우는 엄마의 새로운 헤어 스타일이 싫은 듯 칭얼거리는 모습. 장영란은 "엄마 안 예뻐? 엄마 이렇게 머리하고 준우하고 결혼하려고 한 거야. 귀엽잖아"라고 해도 준우는 "이 머리 싫다"며 울려고 하는 모습. 결국 장영란은 "준우가 싫으면 안 할게. 이 머리 풀게"라고 준우의 손을 들어줬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장영란은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C리뷰] '아이콘택트' 최홍림, 母극단적 시도→신장이식 약속後 잠적…형과 눈맞춤 "아직 용서
- 문세윤, 연정훈의 ♥한가인 일화에 의심 “2만 원 때문에 소리 질렀다고?”
-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사랑받고 기대고 싶은 마음 강했는데…" 충격적 근황[종합]
- 유키스 수현 "동호, 일본 대기업 간부 됐다…'최다 이혼돌' 수식어 마음 아파" ('라스')
- 허경환, 김지민과 결혼 약속 '깜짝 고백' "50살까지 결혼 못 하면 김지민과 하기로" (1호가)
- 故 송재림, 사망 전 인터뷰서 전한 메시지..“현실서 벗어날 수 없는 사…
- 故 김수미 이어 며느리 서효림도…출연료 미지급 고통 "1억 못 받았다"[…
- "이정도면 건강검진 필수"…신주아, 극단적 뼈마름 몸매에 팬들도 "병원가…
- 선우은숙 "유영재, 친언니 강제추행 후 내가 알면 안된다고...녹취 듣고…
- 안재욱, 까칠한 호텔 회장 된다...과부된 엄지원과 로맨스('독수리 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