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또다시 1억원 기부..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방한용품 지원[공식]

김현록 기자 2021. 1. 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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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위해 써달라며 통 큰 기부를 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약칭 희망브리지)는 7일 "송중기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선별진료소 근무 의료진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해달라며 성금 1억 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1억 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했으며, 8월에는 집중호우 수재민을 위해서 써달라며 50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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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송중기가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위해 써달라며 통 큰 기부를 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약칭 희망브리지)는 7일 "송중기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선별진료소 근무 의료진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해달라며 성금 1억 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송중기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송중기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1억 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했으며, 8월에는 집중호우 수재민을 위해서 써달라며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 1억 원은 강추위 속에서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야외 선별진료소 근무 의료진을 위한 난방기기 구입 등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송중기는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뒀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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