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결혼 11년차에도 신혼처럼 '꿀 떨어지는 눈빛'[SNS★컷]

이하나 2021. 1. 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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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라디오 스케줄에 동행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이날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김신영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심진화는 "우리 부부가 키 차이가 많이 나지 않나. 저희 집에 계단이 많다. 위에서 물건 꺼내줄 때 너무 좋다. 설렌다"고 남편 김원효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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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라디오 스케줄에 동행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심진화는 1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오의 희망곡!! 1시부터 함께해우. 다들 mbc라디오 틀어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이날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김신영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심진화는 “우리 부부가 키 차이가 많이 나지 않나. 저희 집에 계단이 많다. 위에서 물건 꺼내줄 때 너무 좋다. 설렌다”고 남편 김원효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진화가 공개한 사진에서도 부부는 행복함이 느껴지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결혼 11년 차에도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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