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해외 진출 국가 100곳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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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033780)가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23국을 신규 개척해 103국 진출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KT&G는 지난해 '글로벌마케팅부' 등 5개 부서와 팀을 신설하고, 해외법인 지원 조직을 세분화하는 등 해외 마케팅·영업 역량을 강화했다.
백복인 KT&G 사장은 "2025년 글로벌 비전 달성을 위해 해외 시장 개척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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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033780)가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23국을 신규 개척해 103국 진출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KT&G는 지난해 '글로벌마케팅부' 등 5개 부서와 팀을 신설하고, 해외법인 지원 조직을 세분화하는 등 해외 마케팅·영업 역량을 강화했다. KT&G는 향후 해외법인 추가 설립 등 신시장 개척을 통해 유통 커버리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기존에 진출한 나라도 현지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백복인 KT&G 사장은 "2025년 글로벌 비전 달성을 위해 해외 시장 개척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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