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해외 진출 국가 100곳 돌파

윤희훈 기자 2021. 1. 7.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G(033780)가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23국을 신규 개척해 103국 진출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KT&G는 지난해 '글로벌마케팅부' 등 5개 부서와 팀을 신설하고, 해외법인 지원 조직을 세분화하는 등 해외 마케팅·영업 역량을 강화했다.

백복인 KT&G 사장은 "2025년 글로벌 비전 달성을 위해 해외 시장 개척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G 인도네시아 현지 공장에서 담배를 생산하고 있다./KT&G 제공

KT&G(033780)가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23국을 신규 개척해 103국 진출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KT&G는 지난해 '글로벌마케팅부' 등 5개 부서와 팀을 신설하고, 해외법인 지원 조직을 세분화하는 등 해외 마케팅·영업 역량을 강화했다. KT&G는 향후 해외법인 추가 설립 등 신시장 개척을 통해 유통 커버리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기존에 진출한 나라도 현지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백복인 KT&G 사장은 "2025년 글로벌 비전 달성을 위해 해외 시장 개척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