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원장에 이원태 KISDI 연구위원 내정.."낙하산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차기 원장으로 이원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연구위원이 내정됐다.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청와대는 지난해 11월 12일 임기가 끝난 김석환 원장 후임으로 이원태 KISDI 연구위원을 임명할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디지털뉴딜 추진으로 국가사회 디지털 전환과 정보보호 관련 정책연구 필요성 커지는 가운데 KISA의 정책역량 강화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차기 원장으로 이원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연구위원이 내정됐다.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청와대는 지난해 11월 12일 임기가 끝난 김석환 원장 후임으로 이원태 KISDI 연구위원을 임명할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오는 11일 취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임원장은 '사회평론' 기자를 거친 언론인 출신이다. 서강대에서 정치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KISDI 연구위원으로 근무중이다. 또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부회장, 한국인터넷윤리학회 부회장, 한국인공지능법학회 부회장,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도혁신자문단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 내정자는 디지털뉴딜 추진으로 국가사회 디지털 전환과 정보보호 관련 정책연구 필요성 커지는 가운데 KISA의 정책역량 강화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KISA 원장은 과기정통부 장관이 임명했으나 지난해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직원이 500명 이상, 총 수입액이 1000억원 이상 되는 경우)에 따라, KISA 임추위가 후보군을 추천하면 과기정통부 장관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2020년 2분기 기준 KISA 임직원은 757명이며 정규직 기준으로 지난해 500명을 넘겼다.
KISA는 옛 인터넷진흥원과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 정보보호진흥원 등 3개 기관이 2009년 통합해 출범한 과기정통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KISA는 최대 김희정 원장과 2대 서종렬, 4대 백기승, 5대 김석환 원장까지 대선 캠프 출신이거나 정치권 인사가 원장 자리에 앉았다. 3대 이기주 원장만이 유일하게 관료 출신이었다.
당초 KISA 임원추천위원회 추천 5인중 강성주 전 우정사업본부장과 서상훈 전 국가안보실 사이버안보비서관, 조현숙 전 국가보안기술연구소장 등 3명이 유력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이 내정자가 보안은 물론 AI와 인터넷윤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연구 전문성을 인정받아 낙점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과거 정치권 인사들이 진출해 낙하산 논란이 제기됐던 것에 반해 이번에는 디지털뉴딜 등을 이끌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많았다"면서 "정치권 출신 인사들의 지원도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0대도 다 나와'…제니퍼 로페즈, 51세 비키니 힙라인 '감탄' - 머니투데이
- 덴마크 어린이 방송에 '거대 성기' 남자 캐릭터…성인식 왜곡 논란 - 머니투데이
- '수술 중 사망' 빅죠, 요요 이유…"150kg 뺄 때 발바닥 근육 다 파열" - 머니투데이
- '구속 심사' 황하나, 모든 질문에 단 한마디…"아니오" - 머니투데이
- 81세 영국 할머니, 36세 이집트 남편과 생이별…"하루종일 운다" - 머니투데이
- 서울 집값 상승률 봤더니…분위기 확 바뀐 강남 - 머니투데이
- 홍콩 라면에 과자 폭식해도…'43kg' 쯔양, "인생 최저 몸무게" - 머니투데이
- 이란 돈줄 '하르그섬' 때린 트럼프 "종전 의향 없다...재미삼아 또 공격할 수도" - 머니투데이
- 'IFRS17' 3년 '거품' 빠지니..보험 계약 늘려도 '미래이익' 줄었다 - 머니투데이
- 주차장 입구에 차 맡기면 끝…로봇이 대신 주차한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