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인증샷 논란' 이승철, 텅 빈 스키장 영상 추가 게재

박창욱 2021. 1. 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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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스키장 방문 후 인증샷을 게재해 논란이 된 가운데 추가 영상을 올렸다.

1월 6일 이승철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논란을 의식한 듯 "비어있는 스키장"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확실히 스키장이 확실히 비어있었으나 이마저도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한편 이승철은 앞서 1월 5일 스키장을 방문한 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과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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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창욱 기자]

가수 이승철이 스키장 방문 후 인증샷을 게재해 논란이 된 가운데 추가 영상을 올렸다.

1월 6일 이승철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논란을 의식한 듯 “비어있는 스키장”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확실히 스키장이 확실히 비어있었으나 이마저도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방역 수칙 지키며 간 것이 무슨 잘 못이냐” “스키장 주변 상인들 먹고살기 힘든데 오히려 잘 한 것”이라며 옹호하는 반응을 보였지만 일각에서는 “서로가 예민한 시기인만큼 신중할 필요가 있었다” “제대로 해명하지 않고 스토리 지운 다음에 빈 스키장 사진을 다시 올린 의도가 뭐냐”라는 날선 반응도 존재했다.

한편 이승철은 앞서 1월 5일 스키장을 방문한 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과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다. 이에 이승철은 별다른 입장 표명없이 해당 스토리를 지우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바 있다.

(사진=Mnet 제공, 이승철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창욱 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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