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신속한 밤샘 제설작업으로 출근길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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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6일부터 내린 폭설로 출근길 '교통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 겨울 원활한 교통소통과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 말까지 도로 설해 종합대책을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상상황에 사전 대비하는 철저한 설해대책 추진으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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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시는 6일부터 내린 폭설로 출근길 '교통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 겨울 원활한 교통소통과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 말까지 도로 설해 종합대책을 추진해 왔다.
비상시를 대비해 선진 제설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상 기동태세를 확립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시는 6일부터 내린 폭설에 7일 오전 9시 기준 120명, 장비 178대를 긴급 투입했다. 이로써 출근길 교통 대란 등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속적으로 결빙구간의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고갯길과 응달지역 등 설해 위험지역 178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인력 300여 명과 제설소금 4545톤 등을 사전에 확보하는 등 준비를 철저히 해 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상상황에 사전 대비하는 철저한 설해대책 추진으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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