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목훈재단,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7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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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목훈재단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1억7000만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퍼시스 목훈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과 인연을 맺고 '목훈 인공와우 기금'을 조성했다.
퍼시스 목훈재단 관계자는 "목훈재단은 많은 환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년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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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퍼시스 목훈재단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1억7000만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퍼시스 목훈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과 인연을 맺고 '목훈 인공와우 기금'을 조성했다. 지금까지 총 10억원 상당의 후원금을 기부해 가정환경이 어려운 저소득층 환아 234명을 지원했다.
이번 기부금은 Δ청각장애 아동 인공와우 수술비 Δ청각장애 아동 언어재활치료비 Δ소아정신질환 아동의 의료비 Δ소아재활장비 비용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퍼시스 목훈재단 관계자는 "목훈재단은 많은 환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년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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