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 중소기업 설 특별자금 150억원 지원

김용빈 기자 2021. 1. 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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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의 원활한 운전자금 조달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금융기관에서 일반운전자금 대출을 받은 도내 소재 중소기업이다.

충북본부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하고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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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의 원활한 운전자금 조달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금융기관에서 일반운전자금 대출을 받은 도내 소재 중소기업이다.

지원한도는 업체당 5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으로, 대출금액의 50% 이내에서 연 0.25%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충북본부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하고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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