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남편 향한 애정 폭발 "서로에게 가장 가까운 영혼"(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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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선우정아가 남편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표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선우정아에게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현재의 남편과 결혼할 것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선우정아는 "저는 남편과 결혼 생각이 없을 때도 평생 이 사람과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변했다.
선우정아는 지난 2012년, 19살부터 만난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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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컬투쇼' 선우정아가 남편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표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선우정아, 김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코미디언 신봉선이 함께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선우정아에게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현재의 남편과 결혼할 것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선우정아는 "저는 남편과 결혼 생각이 없을 때도 평생 이 사람과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변했다.
이어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순간이 있다. 남편과 '우리는 서로에게 가장 가까운 영혼'이라는 말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제 인생 그래프에서 나름 곡선이 많았는데 그걸 함께 겪으며 더욱 관계가 끈끈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선우정아는 지난 2012년, 19살부터 만난 남편과 결혼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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