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영입한 WSH, 이제는 코너 외야수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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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이 코너 외야수를 찾고 있다.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1월 7일(한국시간) "1루수 조시 벨을 영입한 워싱턴 내셔널스가 코너 외야수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에릭 테임즈와 결별한 워싱턴은 확실한 자원인 벨을 영입했다.
로젠탈은 워싱턴이 상당한 수준의 외야수들을 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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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워싱턴이 코너 외야수를 찾고 있다.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1월 7일(한국시간) "1루수 조시 벨을 영입한 워싱턴 내셔널스가 코너 외야수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워싱턴은 지난 12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부터 벨을 영입하며 타선을 보강했다.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에릭 테임즈와 결별한 워싱턴은 확실한 자원인 벨을 영입했다.
벨을 품었지만 월드시리즈 우승 후 지구 최하위로 추락한 워싱턴 타선에는 여전히 구멍이 있다. 특히 외야는 아직 자리가 남아있다.
워싱턴은 현재 40인 로스터에 외야수 4명을 보유하고 있다. 후안 소토, 빅터 로블레스, 앤드류 스티븐슨, 야디엘 에르난데스다. 주포인 소토를 제외하면 확실한 자원이 없다. 로블레스는 타격에 그리 강점이 있는 선수가 아니고 스티븐슨은 성장세가 가파르지만 아직 경험이 적다.
로젠탈은 워싱턴이 상당한 수준의 외야수들을 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코너 외야 최대어인 마르셀 오주나는 너무 비싸지만 오주나의 아래 등급으로 분류되는 선수들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마이클 브랜틀리, 작 피더슨, 카일 슈와버, 애덤 듀발 등의 이름이 언급됐다.
로젠탈은 "브랜틀리는 지명타자에 가까웠다"며 "피더슨이나 듀발이 더 적합한 선수들일 것이다. 워싱턴은 지난해 DRS(디펜시브 런 세이브) 최하위 팀이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피더슨과 듀발은 수비 측면에서도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들이다.
우승 후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 워싱턴은 2021시즌 다시 반등을 꿈꾸고 있다. 과연 워싱턴이 어떤 외야수와 시즌을 함께할지 주목된다.(자료사진=작 피더슨)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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