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코로나19와 사투 벌이는 의료진 위해 1억원 기부

진향희 2021. 1. 7.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중기가 또 1억원을 기부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해 1억원을 전달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7일 "송중기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근무 의료진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해달라며 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지난해 2월에도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1억원을 희망브리지에 쾌척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송중기가 또 1억원을 기부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해 1억원을 전달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7일 “송중기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근무 의료진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해달라며 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강추위 속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야외 선별진료소 근무 의료진을 위한 난방기기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송중기는 지난해 2월에도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1억원을 희망브리지에 쾌척한 바 있다. 이어 8월에는 집중호우 수재민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