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 'KOF15' 트레일러 공개 연기 "새 공개일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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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의 신작 대전격투게임 '더킹오브파이터즈XV(이하 KOF15)'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 공개가 연기됐다.
SNK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예정됐던 KOF15와 사무라이 쇼다운 시즌패스3의 정보 공개는 연기됐다"며 "기다려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새로운 날짜와 시간이 확정되는대로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SNK는 'KOF15'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식 유튜브 및 SNS 계정을 통해 1월 7일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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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의 신작 대전격투게임 '더킹오브파이터즈XV(이하 KOF15)'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 공개가 연기됐다. 같은 시기에 공개될 예정이었던 '사무라이 쇼다운'의 시즌패스3의 정보도 미뤄졌다.
SNK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예정됐던 KOF15와 사무라이 쇼다운 시즌패스3의 정보 공개는 연기됐다"며 "기다려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새로운 날짜와 시간이 확정되는대로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SNK는 연기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SNK는 'KOF15'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식 유튜브 및 SNS 계정을 통해 1월 7일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전작 주인공 '??에이'와 시리즈 인기 캐릭터 '쿠사나기 쿄', '니카이도 베니마루'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 외의 정보는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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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는 SNK의 대표적인 격투게임 IP다. 아케이드 게임 뿐만 아니라 다년간 발전해 온 PS, XBOX 플랫폼에도 성공적으로 발매했으며, 이후 STEAM 등 PC 플랫폼에도 상륙해 전 세계 게임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NK는 최근 중국의 대형 영화 제작사와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2022년에 전세계 동시 개봉 목표를 두고 'KOF' 관련 3D 애니메이션 영화제작에 나선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모바일게임 '더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를 개발한 넷마블과도 IP 제휴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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