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교육 매진' 영남대 박선주 교수, 교육부장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남대학교는 박선주(54) 생명과학과 교수가 독도 교육 활성화와 영토주권의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박 교수는 2002년부터 정부 R&D 과제인 독도의 생물주권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박 교수는 연구 및 논문 발표, 저서 집필 등 왕성한 학술연구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독도를 연구하는 자연과학자 중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학자로 알려져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대학교는 박선주(54) 생명과학과 교수가 독도 교육 활성화와 영토주권의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박 교수는 2002년부터 정부 R&D 과제인 독도의 생물주권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08년부터 영남대 독도연구소(정책중점연구소) 공동연구원으로 독도교육과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박 교수는 연구 및 논문 발표, 저서 집필 등 왕성한 학술연구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독도를 연구하는 자연과학자 중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학자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박 교수는 대통령 표창(2014년)과 환경부장관 표창(2010년)을 받은 바 있다.
박 교수의 저서 '독도를 지키는 우리 야생화'는 2018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연기 중단 최강희, 신문 배달원 됐다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