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상연하' 이수민, 선우선♥이 차려준 생일상 자랑.."고마워요 여보"

김예지 2021. 1. 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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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선과 무술 감독 이수민 부부가 달달한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이수민과 아내 선우선이 오붓하게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11월 이수민의 SNS에서 선우선의 사진이 삭제돼 불화설이 일었으나 이후 이수민이 "일하는데 지장이 될까봐 내린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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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선우선과 무술 감독 이수민 부부가 달달한 근황을 알렸다.

이수민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월 6일 생일. 고마워요 여봉.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나이만 먹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이수민과 아내 선우선이 오붓하게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선우선이 차려준 것으로 보이는 식탁에는 스테이크부터 미역국, 연어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가 한상 가득하다. 남편을 생각하는 선우선의 마음이 가득 묻어나는 상차림이다.

누리꾼들은 “부럽네요”, “아 저도 끼고 싶어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라고 반응했다.

선우선·이수민 부부는 2019년 7월 결혼했다. 이들은 11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지난해 11월 이수민의 SNS에서 선우선의 사진이 삭제돼 불화설이 일었으나 이후 이수민이 "일하는데 지장이 될까봐 내린것뿐"이라고 해명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이수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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