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농식품부 장관 표창장 수상.."상생협력 기여"

김범준 2021. 1. 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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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은 박민서 기업마케팅팀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국순당은 지역 가치와 문화가 담긴 좋은 우리술 개발을 위해 지역 농민과 합작해 농업법인을 설립하고, 농가의 소득 증대 및 지역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표창 수상자 박 팀장은 농가와 상생을 위한 농업법인 활성화와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한 제품 기획 등 기업과 농업 간의 상생협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고용 창출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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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국순당은 박민서 기업마케팅팀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상생협력 등을 통해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

강원 횡성군 국순당 횡성양조장 전경.(사진=국순당 제공)
국순당은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백세주, 고구마증류소주 려(驪), 명작 복분자 등 다양한 우리 술을 개발했다. 또 국내 최초로 양조전용쌀 설갱미를 개발하고 시장 정착에 기여했다.

국순당은 지역 가치와 문화가 담긴 좋은 우리술 개발을 위해 지역 농민과 합작해 농업법인을 설립하고, 농가의 소득 증대 및 지역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표창 수상자 박 팀장은 농가와 상생을 위한 농업법인 활성화와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한 제품 기획 등 기업과 농업 간의 상생협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고용 창출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박 팀장은 “우리술의 근간이 되는 것이 우리 농산물인 만큼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상생협력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우리술을 만들어 농가의 안정적 수익활동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라 소감을 전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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