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 3주기 의료기관 인증+관절전문병원 지정 동시 획등

서지혜 기자 2021. 1. 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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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전문병원 서울 부민병원은 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3주기 의료인증기관과 4기 관절전문병원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다.

정훈재 병원장은 "의료기관인증과 관절전문병원 3회 연속 동시지정은 서울부민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복지부로부터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환자우선의 진료서비스를 기본으로 전문성과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관절 · 척추 종합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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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병원 3주기 의료인증기관+4기 관절전문병원 인증 동시 획득
[서울경제] 관절전문병원 서울 부민병원은 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3주기 의료인증기관과 4기 관절전문병원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환자 안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료기관 운영 실태를 평가하는 방안으로 의료기관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 부민병원은 지난 2012년 1주기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16년(2주기), 2020년(3주기) 인증을 획득해 3회 연속 인증의료기관으로 지정 받았다. 서울부민병원은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활동, 수술 및 마취진정관리, 감염관리 등 총 520개 항목에 대한 서면 평가와 함께 현장조사를 받고 조사항목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아울러 부민병원은 전문병원 인증도 획득했다. 전문병원 인증은 보건복지부가 전문화된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서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지정하는 제도로 서울부민병원은 제2기부터 제4기까지 연속으로 관절분야 전문병원으로 지정 받았다. 전국에 관절전문병원은 20곳으로 서울 강서구에서는 서울부민병원이 유일하다.

정훈재 병원장은 “의료기관인증과 관절전문병원 3회 연속 동시지정은 서울부민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복지부로부터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환자우선의 진료서비스를 기본으로 전문성과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관절 · 척추 종합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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