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 신제품 '쿨링 소프트 캔디' 2종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민트 브랜드 이클립스®은 씹어먹을 수 있는 민트 캔디 '쿨링 소프트 캔디'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클립스는 최근 젤리, 소프트 캔디 등 말랑한 식감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쿨링 소프트 캔디와 같은 씹어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제형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젤리 등 말랑한 식감 선호하는 소비자 고려
신제품 출시 이벤트도 진행 중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글로벌 민트 브랜드 이클립스®은 씹어먹을 수 있는 민트 캔디 ‘쿨링 소프트 캔디’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클립스 쿨링 소프트 캔디는 상쾌함을 극대화 시킬 페퍼민트향과 상큼 달달한 레몬민트향 2가지로 출시했다. 기존 이클립스 제품이 지닌 상쾌함은 그대로 살리고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식감을 더했다. 팩 형태로 출시되며 가격은 1팩(45g)에 1500원이다.
이클립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관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10일까지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내 더 알아보기와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제품 쫀득민트 체험단(100명)에 지원할 수 있다.
이클립스의 제조사 한국마즈 관계자는 “쿨링 소프트 캔디는 기존 이클립스 제품을 사랑해주신 분들 뿐만 아니라 보다 부드러운 제형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클립스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글로벌 민트 브랜드다. 2018년 9월 한국 론칭 이후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있다. 텁텁한 입안을 개운하게 환기시켜주는 상쾌함과 고급스럽고 휴대가 간편한 틴 케이스, 무설탕의 낮은 칼로리로 마니아층을 형성 중이다.
김무연 (nosmok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스장 풀어주면서 카페는 검토? 카페 점주·프랜차이즈 ‘부글’
- 정인이 구내염 진단한 의사 “그 의사는 학대 알았고 난 몰랐다”
- BJ땡초, 지적장애여성 '벗방'으로 체포…아프리카TV '영구정지'
- 스테파니, '23세 연상' 브래디 앤더슨과 결혼 오보에 "안 했다"
- 황하나, '마약왕' 바티칸 킹덤 만났나 묻자 "아니요"..무슨 관계?
- 정인이 양부, 아이 사망 5일 뒤…“입양 편견 탓, 너무 억울해”
- 故 빅죠, 거구에 가려진 래퍼의 삶 [스타in 포커스]
- 빅죠, 수술 도중 사망...빅현배 "지금 말이 안나와" 오열
- 아빠한테 전세 주고 '유령직원' 만들어 꿀꺽…부동산 탈세 잡혔다
- 오세훈 “안철수, 국힘의힘 들어와 달라…합당이 먼저”(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