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제주스토리, 새로운 체험형 자연 관광 트렌드 선도

‘더제주스토리’는 단순 관람형 자연 관광이 아닌, 체험형 자연 관광 상품을 통해, 국내 관광 트렌드를 이끌어갈 체험형 자연 관광 선두주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더제주스토리’의 체험형 관광 상품 ‘제주 오름 화산 체험’은 국내 최초로 민간 해설사 ‘오름 도슨트’가 도입된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약 2시간 소요 코스로 ‘오름 도슨트’를 통해 화산 분화구 지형뿐만 아니라, 제주의 역사, 경제, 문화, 제주도민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오름을 오르게 된다.

‘도슨트’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에게 안내와 설명을 하는 해설사로,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자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더제주스토리’의 전문 해설사 ‘오름 도슨트’는 오름 해설사, 문화 탐방 지도사 교육 과정 수료부터 현장 실습 및 공개 시연까지의 까다로운 선정 절차를 거쳐 전문성을 갖추게 된다.

‘더제주스토리’ 관계자는 ‘오름 화산 체험’이 “초등학생부터 6~70대 노인까지 어렵지 않게 산책하듯이 즐길 수 있어, 전세대에게 진입장벽이 낮다.”고 소개했다. 또한, 해당 상품이 “단순히 관광지의 명칭과 간단한 특징만을 소개하는 기존 관광 상품의 방식을 보완했기 때문에 점차 수요가 늘고, 자연 관광의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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