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이사한 단독주택서 맞는 첫눈 "예쁜데 이제 그만.." [SNS★컷]

서지현 2021. 1. 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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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이사 후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1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 후 첫눈. 새해 첫눈. 예쁘긴 하다만 이제 그만 내려주지"라고 적었다.

영상 속에는 이상아가 자신의 집 현관에 서서 마당과 테라스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해 11월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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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이상아가 이사 후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1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 후 첫눈. 새해 첫눈. 예쁘긴 하다만 이제 그만 내려주지…"라고 적었다.

영상 속에는 이상아가 자신의 집 현관에 서서 마당과 테라스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상아는 흰 눈이 소복이 쌓인 마당을 바라보며 "세상이 하얘요. 눈 오네 지금도"라고 감탄했다.

특히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는 굵은 눈송이들은 이상아의 집 테라스는 물론, 마당까지 새하얗게 덮었다. 또한 이상아의 자택 주변 역시 흰 눈에 파묻혀 방향을 분간하기 힘들 정도.

이를 본 한 누리꾼은 "내일은 거기 이동 불가겠네요"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이상아는 "내일 촬영이라ㅠㅠ"라고 난색을 표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해 11월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하차했다. 최근 단독주택으로 이사 소식을 전했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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