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신월성2호기 제4차 계획예방정비 착수

최창호 기자 2021. 1. 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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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7일 신월성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의 제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7분부터 발전을 정지하고 약 44일간 연료 교체와 주요설비의 정비에 들어갔다.

월성원자력본부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기기점검, 정비 및 설비개선 작업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진행한 후 2월 19일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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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7일 신월성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 왼쪽)의 제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얼쉉원자력본부제공)2021.1.7/© 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7일 신월성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의 제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7분부터 발전을 정지하고 약 44일간 연료 교체와 주요설비의 정비에 들어갔다.

월성원자력본부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기기점검, 정비 및 설비개선 작업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진행한 후 2월 19일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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