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문화정보도서관서 초등학생 위한 독서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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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집에서 겨울방학을 보낼 초등학생들을 위해 8일까지 '2021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독서교실은 '마음껏 상상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책으로 하는 예술활동 시간'을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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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집에서 겨울방학을 보낼 초등학생들을 위해 8일까지 '2021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독서교실은 '마음껏 상상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책으로 하는 예술활동 시간'을 주제로 개최된다. 책 '그림책이 있어서 다행이야'의 저자 이지현 강사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독서교실에서 참가학생들은 그림책과 예술활동을 결합해 자신을 자신있게 표현하는 방법, 도서관 이용교육, 나만의 작품 만들기, 즉흥극 경험하기 등 눈높이에 맞춘 독서 예술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도서관 앞마당에서는 '2020년 우리가 사랑한 책들'과 소를 주제로 한 '소담전(소談展)'등 두 가지 주제로 신년기념 특별전시가 1월 한 달간 함께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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