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절친 이상윤과 초밥 회동 "마스크로 잘생김 못가림"[SNS★컷]

[뉴스엔 김노을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배우 이상윤과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김우리는 1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1년에 2번은 꼭 만나는. 마스크로 얼굴 가려도 잘생김은 도망 못 가는 동생 배우 이상윤. 간만에 만나 요즘 너무 핫한 예약 힘든 맛있는 스시집 점심과 함께 여행 못 떠나는 아쉬움을 서로 달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리와 이상윤은 서로 어깨동무를 한 채 환히 웃고 있다. 두 사람의 뚜렷한 눈매가 쌍둥이처럼 닮아있다.

김우리는 그러면서 "그나저나 상윤아 너 오늘 배우같이 멋있다야. 다음 만남은 성수동 와인 고고"라며 이상윤과 다음을 기약했다.

(사진=김우리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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