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곶감 올해 첫 베트남 수출..8.6t 선적

박홍식 2021. 1. 7.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 곶감이 올해 첫 베트남 수출길에 올랐다.

7일 상주시에 따르면 아자개영농조합법인(대표 정태식)은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곶감 선적식을 했다.

청정 상주지역에서 60여일 동안 건조와 숙성과정을 거쳐 생산된 상주 곶감 8.6t(1억1000만원 상당)을 수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곶감이 상주의 농업 소득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수출 확대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지 강남마트에서 판매, 1억1000만원 상당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 곶감이 올해 첫 베트남 수출길에 올랐다.

7일 상주시에 따르면 아자개영농조합법인(대표 정태식)은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곶감 선적식을 했다.

청정 상주지역에서 60여일 동안 건조와 숙성과정을 거쳐 생산된 상주 곶감 8.6t(1억1000만원 상당)을 수출했다.

상주 곶감은 현지 프리미엄 한인 마트인 강남마트에서 판매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곶감이 상주의 농업 소득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수출 확대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