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육류가공업체 관련 4명 코로나 추가 확진..누적 47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양주시의 육류가공 업체 관련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
양주시는 A육류가공업체와 관련 4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이 업체 직원 B씨의 최초 확진이 집단감염으로 이어지면서 이날까지 A업체 관련 확진자는 총 47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확진자들이 나온 지역도 7곳이나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뉴시스]송주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양주시의 육류가공 업체 관련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
양주시는 A육류가공업체와 관련 4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이 업체 직원 B씨의 최초 확진이 집단감염으로 이어지면서 이날까지 A업체 관련 확진자는 총 47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확진자들이 나온 지역도 7곳이나 된다. 양주에서 19명, 의정부 19명, 동두천 5명, 김포와 고양, 파주, 서울 등에서 각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지역 등에 대해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신 NO"…한예슬, 결혼설 부인 3개월만 혼인신고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비키니 자태 공개
- '추성훈 딸' 추사랑, 당당한 모델 워킹…母 유전자 그대로
- 결혼 앞둔 여교사…11살 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
- 49세 한고은 "동안 비법? 삼겹살 안 먹어…24시간은 액체만"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한때 108㎏' 이장우, 23㎏밖에 못 뺀 이유
- 안재욱 "신동엽·이소라 재회, 가지가지 한다고 생각"
- 한소희, 샤워 마친 청초한 민낯…여신 미모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