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유네스코 창의도시 '음식분야' 지정 발판 마련

김지혜 기자 2021. 1. 7.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릉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음식분야 네트워크 예비회원도시' 승인을 지난 5일 받았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정회원 가입을 위한 국내외 교류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강릉시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 '강릉농악' 등재와 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ICCN)회원국,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과 함께 유네스코 네임밸류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음식분야 네트워크 예비회원도시' 승인을 지난 5일 받았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정회원 가입을 위한 국내외 교류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해에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종합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음식을 통한 강릉시의 창의도시 역할과 기대효과 분석 위한 용역을 발주, 발주 결과물에 따른 일련의 활동을 전개 할 계획이다. 또


'유네스코 창의도시 육성 조례'를 제정해 근거를 마련, 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강릉시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 '강릉농악' 등재와 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ICCN)회원국,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과 함께 유네스코 네임밸류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 강릉음식과 다양한 전통문화를 접목시켜 아시아는 물론 전 지구촌과 네트워크를 이뤄 음식창의도시 정회원으로 선정돼 나가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단오제. 사진=문화재청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