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비타민' 김수찬, 한 사람을 위한 세레나데.. 주인공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수찬이 여에스더를 위한 깜짝 세레나데를 열창한다.
한편 여에스더는 겨울이송은 있지만 여에스더송은 없다며 겨울이 입양 후 자신에게 소홀해진 홍혜걸에게 서운함을 토로한다.
이에 김수찬은 즉석에서 '여에스더송'을 만들어 열창했는데 스윗한 목소리와 센스 있는 가사로 여에스더를 감격의 입틀막을 하게 만들었다.
여에스더를 위한 김수찬의 세레나데는 7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펫 비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수찬이 여에스더를 위한 깜짝 세레나데를 열창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에는 '트로트 프린트' 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의 펫 육아일기를 담은 ‘우리는 펫밀리’ 코너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혜걸이 반려견 겨울이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 만든 자작곡을 공개한다. 그는 산책 다녀온 겨울이의 발을 씻기며 겨울이 주제가를 흥얼대기 시작한다. 동요와 군가 그 사이 어디쯤 있을법한 어딘가 익숙한 멜로디의 노래에 여에스더는 곡 표절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여에스더는 겨울이송은 있지만 여에스더송은 없다며 겨울이 입양 후 자신에게 소홀해진 홍혜걸에게 서운함을 토로한다. 이에 김수찬은 즉석에서 '여에스더송'을 만들어 열창했는데 스윗한 목소리와 센스 있는 가사로 여에스더를 감격의 입틀막을 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MC들과 수의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박수갈채를 받는다. 이를 지켜보던 붐은 “음원을 내야 한다”고 말하지만 김수찬은 “똑같이 부르라고 하면 못 부른다”고 답해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여에스더를 위한 김수찬의 세레나데는 7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펫 비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양혜윤 | 사진제공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라비, '콩고왕자' 가족 조나단·욤비토나 명성에 흠집 [종합]
- 래퍼 빅죠 사망, 향년 43세 "가는 길 따뜻하길" [종합]
- 박봄·이승연, 다이어트 이슈…ADD+갑상선기능저하증 덩달아 [종합]
- 김지우 '일침' 날리게 만든 '진상' 할머니 [인스타]
- 태연·라비, 열애설…데이트 파파라치 사진 포착?
- 황하나 왜?…인스타그램 자해 소동 '충격'
- [단독] 이경영, 여자친구와 결혼한다…22년 만에 재혼
- [소셜iN] "강용석 괜찮아?"…김민종·최국, '가세연'에 안부 물어
- 최철호 여자후배 배우 폭행 후 근황→'마이웨이' 시청률UP
- '애로부부' 이정규, 아내 박지현 새벽 3시마다 깨워 '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