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학 정시모집 시작..경상대 793명·경남대 208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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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도 대학 입학 정시모집이 7일부터 시작됐다.
경남대는 가군의 군사학과 10명, 나군 135명, 다군 63명 등 모두 208명을 모집한다.
수시 지원 인원이 적어 정시 모집 인원을 늘렸다.
경남도립남해대학이나 마산대학교 등 2·3년제 도내 전문대학도 정시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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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도 대학 입학 정시모집이 7일부터 시작됐다.
학령인구 감소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도 늘 것으로 예상된다.
창원대는 정시 가군과 다군에서 정원내 모두 559명을 모집한다. 경남대는 가군의 군사학과 10명, 나군 135명, 다군 63명 등 모두 208명을 모집한다.
경상대는 가·나군 607명 다군 186명 등 모두 793명을 선발한다. 이중 의예과에서만 진행하는 지역인재전형(17명)은 부산과 울산, 경남소재 고등학교를 졸업(예정)한 학생만 응시할 수 있다.
인제대는 가·다군을 합쳐 정원내 모두 200명을 모집한다. 진주교대는 나군에서만 정원내 138명을 선발하는데 지난해에 비해 35명이 늘었다.
창신대는 정시 가군에 애초 32명을 뽑기로 했는데 129명으로 모집 인원을 변경했다. 수시 지원 인원이 적어 정시 모집 인원을 늘렸다.
경남도립남해대학이나 마산대학교 등 2·3년제 도내 전문대학도 정시모집한다. 마산대는 77명, 경남도립남해대학은 24명을 모집한다.
도내 4년제 대학은 11곳, 전문대는 12곳이다. 4년제 대학은 오는 11일까지 전문대는 오는 18일까지 모집하고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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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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