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아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지역경제 활성화

이종익 입력 2021. 1. 7.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시는 지역경제 소비 촉진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모바일 아산사랑상품권을 1월에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아산시 관계자는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아산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10% 특별할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종이류의 아산사랑상품권은 1월 26일부터 관내 농협 48개소에서 50억 원 규모로 판매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아산시청


[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지역경제 소비 촉진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모바일 아산사랑상품권을 1월에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모바일 상품권은 휴대폰 앱(지역사랑 상품권)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월 구매 한도는 70만원이다.

앞서 아산시는 2020년 지역 화폐 총 714억원을 확대 발행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아산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10% 특별할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종이류의 아산사랑상품권은 1월 26일부터 관내 농협 48개소에서 50억 원 규모로 판매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