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미국 에이전트 "6개 팀과 본격 협상..5∼6년 제안한 곳도"

신창용 2021. 1. 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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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미국 에이전트가 본격적으로 협상한 메이저리그 구단만 약 6개 팀이었다고 밝혔다.

미국 대형 스포츠 에이전시인 'ISE 베이스볼'의 최고경영자(CEO)이자 김하성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도운 에이전트인 마크 피퍼는 7일(한국시간) 연합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엄청난 관심을 드러내고, 전체 과정을 함께한 메이저리그 구단만 약 6개 팀"이라고 소개했다.

사진은 김하성의 미국 에이전트인 마크 피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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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미국 에이전트가 본격적으로 협상한 메이저리그 구단만 약 6개 팀이었다고 밝혔다.

미국 대형 스포츠 에이전시인 'ISE 베이스볼'의 최고경영자(CEO)이자 김하성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도운 에이전트인 마크 피퍼는 7일(한국시간) 연합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엄청난 관심을 드러내고, 전체 과정을 함께한 메이저리그 구단만 약 6개 팀"이라고 소개했다.

사진은 김하성의 미국 에이전트인 마크 피퍼. 2021.1.7 [마크 피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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