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문진영 계장, '재난·안전관리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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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시설지원실 문진영 계장이 교육부 '재난·안전관리'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문 계장은 2016년부터 전주대 시설지원실, 시설 안전관리자로 근무하며 교내 63개 시설물의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안전위험요소를 제거해 왔다.
특히 전주시청과 전문가, 재학생, 교직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팀을 운영하며 안전점검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구성원의 참여를 통해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적인 안전진단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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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시설지원실 문진영 계장이 교육부 '재난·안전관리'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문 계장은 2016년부터 전주대 시설지원실, 시설 안전관리자로 근무하며 교내 63개 시설물의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안전위험요소를 제거해 왔다.
특히 전주시청과 전문가, 재학생, 교직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팀을 운영하며 안전점검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구성원의 참여를 통해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적인 안전진단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석면 걱정 없는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목표로 교내 건축물의 석면 제거와 공기 중 석면 농도측정을 통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피해와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앞장섰다.
문 계장은 "안전은 어떠한 대상과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정밀하고 믿을 수 있는 안전점검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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