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 올해 전국에서 '중흥S-클래스' 아파트 1만가구 이상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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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그룹은 올해 연간 분양예정물량이 1만656가구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먼저 1월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 일원에 짓는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를 시작으로 오는 2~3월에는 경기 고양 덕은지구 A-2블록 '덕은 중흥S-클래스(391가구, 임대)'와 경기 파주 운정지구 A11블록 '운정 중흥S-클래스(750가구)'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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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중흥건설그룹은 올해 연간 분양예정물량이 1만656가구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먼저 1월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 일원에 짓는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를 시작으로 오는 2~3월에는 경기 고양 덕은지구 A-2블록 '덕은 중흥S-클래스(391가구, 임대)'와 경기 파주 운정지구 A11블록 '운정 중흥S-클래스(750가구)'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또 4월에는 전남 광양 와우지구 '와우 중흥S-클래스(905가구)'를 통해 올해 첫 지방 분양에도 나선다.
이 밖에 5~6월 경기도 오산시 '세교 중흥S-클래스', 경기도 파주시 '운정 중흥S-클래스', 경기 수원시 '지동 중흥S-클래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지방에 공급이 집중된다.
7월 전남 무안군 '오룡 중흥S-클래스', 8월 부산 '진구 중흥S-클래스', 대구 '달자 중흥S-클래스', 전북 익산 '모인 중흥S-클래스' 등을 공급한다.
연말인 9월에는 경기 광주시 '송정 중흥S-클래스', 10월에는 경남 김해시 '내덕 중흥S-클래스' 등이 분양 예정이다.
중흥건설그룹 관계자는 "수도권과 지방을 모두 아우르는 공급 물량이 예고돼 있는 만큼 중흥S-클래스의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중흥S-클래스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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