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60대 확진자 치료 30일만에 숨져..지역 8번째 사망

송애진 기자 2021. 1. 7.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던 60대 확진자(대전 573번)가 다기관 부전,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바이러스성 폐렴으로 이날 숨졌다.

입원 30일 만이다.

이 확진자는 입원 전부터 고혈압의 기저질환자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중구 부사동 한밭체육관 주차장에 추가로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던 60대 확진자(대전 573번)가 다기관 부전,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바이러스성 폐렴으로 이날 숨졌다. 입원 30일 만이다.

이 확진자는 입원 전부터 고혈압의 기저질환자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thd21tprl@nate.com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