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한국서부발전과 '비대면 취업 멘토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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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는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 전날 한국서부발전㈜ 재직자와 오픈캠퍼스 참여 학생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비대면 취업 멘토링'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오픈캠퍼스 일환으로 마련됐다.
입사 3년 이내의 한국서부발전 사원 3명이 강사로 나서, 오픈캠퍼스 참여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멘토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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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대는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 전날 한국서부발전㈜ 재직자와 오픈캠퍼스 참여 학생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비대면 취업 멘토링'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오픈캠퍼스 일환으로 마련됐다. 입사 3년 이내의 한국서부발전 사원 3명이 강사로 나서, 오픈캠퍼스 참여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멘토링을 했다.
회사소개, 채용계획 및 전형 등 한국서부발전 취업준비 관련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했고 심층 멘토링으로 학생들 궁금증을 해소해줬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공기업 취업 준생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 채용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영석 단장은 "코로나19에 따라 대학과 공공기관이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비대면 방식을 활용,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며 "디지털 혁신 관련 공동연구 등으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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