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도 '투혼경남'.. 경남, 캐치프레이즈 이어간다

김성진 2021. 1. 7.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FC가 2021년 캐치프레이즈를 '투혼경남'으로 이어 가기로 했다.

경남은 지난해 설기현 감독 체제로 첫 시즌이었지만 리그에서 투혼을 불태워 경남의 저력을 보여줬다.

2020년 리그에서 보여줬던 투혼의 정신을 이어 받아 2021년에는 더 강해진 경남으로 탄생하기 위해 '투혼경남' 캐치프레이즈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투혼경남'은 끝까지 투쟁하려는 기백이라는 사전적 의미의 투혼과 경남이 합쳐져 하나 되어 끝까지 투쟁해 승리를 쟁취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경남FC가 2021년 캐치프레이즈를 ‘투혼경남’으로 이어 가기로 했다.

경남은 지난해 설기현 감독 체제로 첫 시즌이었지만 리그에서 투혼을 불태워 경남의 저력을 보여줬다. 2020년 리그에서 보여줬던 투혼의 정신을 이어 받아 2021년에는 더 강해진 경남으로 탄생하기 위해 ‘투혼경남’ 캐치프레이즈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투혼경남’은 끝까지 투쟁하려는 기백이라는 사전적 의미의 투혼과 경남이 합쳐져 하나 되어 끝까지 투쟁해 승리를 쟁취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남은 지난 2018년 ‘Do it 2018 Go up 경남’을 시작으로 캐치프레이즈를 로고로 제작하고 있다. 특히 2019년 발표한 ‘경남아이가’는 경남 사투리를 활용한 것으로 지역 특성과 친근한 이미지로 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지난해 캐치 프레이즈에서 2020을 빼고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사진=경남FC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