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관광명소 슬도, 진입도로 넓어진다
울산CBS 반웅규 기자 2021. 1. 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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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지역 관광명소인 슬도의 진입도로가 두 배 넓게 확장돼 주변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동구는 총 사업비 6억2천만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길이 66m, 폭 4m 구간의 슬도 진입도로를, 폭 10m로 확장한다고 7일 밝혔다.
진입도로 위치는 방어동 839-1번지 일대다.
이 구간은 곡선이 심하고 도로 폭이 좁아 차량 정체가 자주 발생해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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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지역 관광명소인 슬도의 진입도로가 두 배 넓게 확장돼 주변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동구는 총 사업비 6억2천만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길이 66m, 폭 4m 구간의 슬도 진입도로를, 폭 10m로 확장한다고 7일 밝혔다.
동구는 오는 8월까지 설계와 보상을 마치고 9월쯤 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진입도로 위치는 방어동 839-1번지 일대다. 이 구간은 곡선이 심하고 도로 폭이 좁아 차량 정체가 자주 발생해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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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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