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한파영향 10일까지 임시선별검사소 단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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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임시선별검사소 3곳의 운영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한파특보가 끝나는 11일부터는 화정역과 정발산역, 일산역 등 임시선별검사소 3곳의 운영시간을 평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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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임시선별검사소 3곳의 운영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한파특보가 끝나는 11일부터는 화정역과 정발산역, 일산역 등 임시선별검사소 3곳의 운영시간을 평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단, 주말 등 공휴일 운영시간은 오후 1시~4시까지다.
또 11일부터 가라뫼 소공원(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971) 인근 가라뫼 사거리에 임시선별검사소 1곳을 추가 설치할 꼐획이다.
이날부터 3개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대한 운영시간도 조정된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시까지 운영해 기존보다 1시간 단축하고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야외에서 운영하는 만큼 의료진들과 추위 속에 대기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한파특보기간 중 단축 운영키로 했다.”며 “단,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대상자, 확진자 접촉자 등 보건소로부터 문자, 전화 등으로 검사안내를 받은 이는 반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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