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위 더스틴 존슨, 2020년 클럽 한 번 휘두들때마다 620만 원 벌어들여..8일 개막 시즌 첫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출격

장성훈 2021. 1. 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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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남자 골프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2020년 PGA 토너먼트에서 1타 당 620만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더 선'은 7일(한국시간) 존슨이 2020년 PGA 17개 대회에서 챙긴 상금은 모두 1750만 파운드(약 260억 원)로, 대회 당 100만 파운드(15억2000만 원)를 챙겼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존슨은 17개 대회에서 총 4200차례 클럽을 휘둘러 1타 당 4178 파운드를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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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세계 남자 골프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2020년 PGA 토너먼트에서 1타 당 620만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더 선'은 7일(한국시간) 존슨이 2020년 PGA 17개 대회에서 챙긴 상금은 모두 1750만 파운드(약 260억 원)로, 대회 당 100만 파운드(15억2000만 원)를 챙겼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존슨은 17개 대회에서 총 4200차례 클럽을 휘둘러 1타 당 4178 파운드를 벌었다.

존슨은 또 1080홀을 돌아 홀 당 16000 파운드(2400만 원)을 받았다.

총 라운드는 횟수는 61개로, 라운드 당 28만7000파운드(4억2500만 원)을 챙겼다.

존슨은 2020년 1타 당 620만 원을 벌었다. [더 선]

한편, 존슨은 8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새해 첫 PGA 투어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 우승을 노린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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