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이상형은 키 작고 지적인 남자..커플 혹은 솔로? 비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구혜선이 자신에 관한 TMI(Too Much Information)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7일 인스타그램에 "TM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구혜선은 키와 몸무게, 좋아하는 음식, 이상형, 장래희망 등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키와 몸무게는 "163/45", 이상형에 대해서는 "키 작은 남자, 지적인 남자"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크리스마스에 솔로였는지 커플이었는지 묻는 질문에 "비밀"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구혜선은 최근 카카오TV 웹예능 '페이스아이디'에서 한 지인과 대화를 통해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지인은 "그 남자랑 쿨하게 잘 만나냐"고 말했고 구혜선은 "한달에 한번만나는 관계?"라면서 "안 지 3개월 됐는데 한 달에 한 번 만났다"고 말했다. 또 제작진이 "썸이냐"고 묻자 "저는 썸타는거 안좋아한다.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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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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