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동백~죽전 등 주요 도로 제설 현장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이 7일 전날 밤 폭설이 내린 동백~죽전 간 등 관내 주요 도로를 돌며 폭설로 인한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제설 상황을 점검했다.
백 시장은 "한파특보가 내린 가운데서도 작업자들이 밤샘 제설 작업으로 고생이 많았다"며 "제설 취약구간이 발생하면 신속히 대처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이 7일 전날 밤 폭설이 내린 동백~죽전 간 등 관내 주요 도로를 돌며 폭설로 인한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제설 상황을 점검했다.
백 시장은 “한파특보가 내린 가운데서도 작업자들이 밤샘 제설 작업으로 고생이 많았다”며 “제설 취약구간이 발생하면 신속히 대처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당부했다.
백 시장은 이날 현장 점검을 마친 후 긴급 제설 대책 회의를 주재해 각 읍면동의 피해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적극 대응하고, 어르신들이 낙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이면도로, 인도 등 시민 생활공간에 쌓인 눈을 꼼꼼하게 치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인시에서는 전날 밤부터 많은 눈이 내려 7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처인구 11㎝, 기흥구 10.7㎝, 수지구 10㎝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한파특보도 발효됐으며 최저기온이 영하17도까지 떨어졌다.
폭설로 용인경전철 운행이 전날 밤 9시 30분부터 11시 15분까지 1시간 45분가량 중단되기도 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이콘택트' 최홍림, 30년 의절한 형과 재회…과거 생각에 '오열'(종합)
- 가세연 '김병욱, 인턴 성폭행·김종인 모르쇠'…김웅 '피해자 없잖아'
- 서민 '文, 서정진 말에 덜컥 백신 구매 게을리…치료제와 차이 모른듯'
- 서울대 의대 목표 '전교 1등' 중학생, 담임 실수로 고입 불합격
- 美의사당 난입 시위에 태극기 등장…조국 '태극기 부대도?'나라 망신
- 슈카 '김구라 유튜브 월수입=직장인 연봉 수준'…백지영 '6~7천만원?'
- 이세영, 쌍꺼풀 수술 후 실밥 제거…확 달라진 미모 '너무 예뻐'
- '라스' 김새롬 '이혼한 지 4년…여자 서장훈 노린다' 솔직당당한 고백(종합)
- '콩고 왕자' 라비, 조건만남 사기 범행 2심서 징역 4년
- [N샷] 줄리엔강, 한파 속에서도 상의 탈의 등산 '좀 쌀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