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요양원 확진자 1명 사망..광주 누적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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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아오던 에버그린요양원 입소자 1명이 숨졌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9분쯤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광주 982번 확진자가 사망했다.
80대 여성인 이 환자는 에버그린 요양원 입소 중 지난달 24일 확진판정을 받고 전남대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광주에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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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아오던 에버그린요양원 입소자 1명이 숨졌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9분쯤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광주 982번 확진자가 사망했다.
80대 여성인 이 환자는 에버그린 요양원 입소 중 지난달 24일 확진판정을 받고 전남대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광주에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에버그린요양원 입소자 중 사망자는 4명이다.
광주시는 선 화장 후 장례를 진행하고 장사비용은 100% 국비로 지원한다.
감염병 전파 방지 조치 비용은 300만원 이내 실비, 유족 장례비용은 1000만원을 정액 지급한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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