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M, 제1회 드라마 공모전..15일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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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계열 제작사 카카오M이 제1회 드라마 공모전 접수를 시작한다.
카카오M(대표 김성수)은 오리지널 드라마로 기획, 제작할 스토리IP 발굴을 위해 처음 개최하는 '카카오M 드라마 공모전'의 응모 작품 접수를 지난 4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카카오M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오리지널 드라마 기획 제작을 위한 참신한 스토리IP 확보를 넘어, 새로운 웰메이드 드라마의 장을 함께 열어갈 역량있는 스토리텔러를 발굴,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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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계열 제작사 카카오M이 제1회 드라마 공모전 접수를 시작한다.
카카오M(대표 김성수)은 오리지널 드라마로 기획, 제작할 스토리IP 발굴을 위해 처음 개최하는 '카카오M 드라마 공모전'의 응모 작품 접수를 지난 4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접수 마감은 오는 15일(금)까지다.
카카오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획 의도, 인물 소개, 줄거리 등을 포함한 시놉시스와 작품의 1~4화 대본을 간략한 자기소개서와 함께 제출하면 응모할 수 있다. 장르나 구성, 소재의 제약 없이 회당 25분 내외의 미드폼(mid-form) 드라마가 대상으로, 신인 작가는 물론 기성 작가나 공동 집필을 통한 팀 응모도 가능하다.
카카오M은 '도시남녀의 사랑법', '며느라기',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연애혁명' 등을 제작, 호평받고 있다.
카카오M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대상 1편(상금 2000만원), 우수상 2편(상금 각 1000만원), 가작 3편(상금 각 500만원) 등 총 6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종 수상작의 작가들에게는 작품 기획, 개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은 물론 작품을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로 제작해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수상작의 저작권은 집필한 작가에게 귀속되며, 카카오M은 산하의 드라마/영화 제작사 및 유력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축적한 드라마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품의 기획 개발 및 작가의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3월 개별 통보된다.
한편, 카카오M은 올해에도 새로운 형태의 웰메이드 미드폼 드라마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검사내전’의 이태곤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정우와 오연서가 주연을 맡은 '이 구역의 미친 X', 갓 서른살이 된 여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정인선, 강민혁 주연의 '아직 낫서른' 등이 올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카카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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