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美 아티스트 싱글 첫 참여..'스테이트 오브 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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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아티스트와의 협업곡을 현지 발매한다.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북미에서 활약 중인 EDM(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인버네스(inverness)와 함께 싱어송라이터 앤서니 루소의 싱글 '스테이트 오브 원더'(State of Wonder)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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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아티스트와의 협업곡을 현지 발매한다.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북미에서 활약 중인 EDM(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인버네스(inverness)와 함께 싱어송라이터 앤서니 루소의 싱글 ‘스테이트 오브 원더’(State of Wonder)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5일 공개된다.
‘스테이트 오브 원더’는 감각적인 사운드의 일렉트로닉 팝으로, 강다니엘은 한국어로 노래를 불러 자신의 음색과 감정을 한층 살렸다.
강다니엘 측은 “이번 싱글은 강다니엘이 미국 아티스트와 작업해 현지에서 발매되는 첫 번째 곡이라서 뜻깊다”며 세 사람이 강다니엘의 ‘마젠타’ 앨범을 통해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친분을 쌓았다고 전했다.
‘스테이트 오브 원더’는 대표적인 글로벌 EDM 음반사인 몬스터캣(Monstercat)에서 북미 지역 유통을 책임진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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