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미혼모 생활시설에 3천만 원 기부
김석 2021. 1. 7. 14:36
배우 성유리가 미혼모 생활시설 '애란원'에 후원금 3천만 원과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가 밝혔습니다.
성유리가 전달한 후원금은 미혼모, 응급 노숙자, 장애 여성의 의료비, 신생아들의 예방접종과 치료비 등으로 사용됩니다.
성유리는 10여 년 동안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 발달장애 청년 등 다양한 계층에 후원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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