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 새해 첫 주자는 누구? "28일 공개"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2021. 1. 7. 14:33
[스포츠경향]
가수 싸이가 피네이션의 올해 첫 컴백 주자를 예고했다.
싸이는 7일 피네이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Coming up next”라는 문구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암 DMC 건물을 배경으로 ‘COMING UP NEXT’가 쓰인 전단지를 뿌리는 싸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싸이가 수장인 피네이션의 새해 첫 컴백 주자를 예고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컴백이 예고된 아티스트는 28일 베일을 벗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새해에 컴백할 가수가 누구인지 관심을 쏟고 있다.
현재 피네이션에는 싸이를 필두로 제시, 현아, 크러쉬, 던, 헤이즈가 소속돼 있으며 래퍼 디아크가 29일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싸이는 올해 SBS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 ‘LOUD:라우드’에 출연해 보이그룹 두 팀을 제작할 예정이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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