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장 "국민 통합·격차 해소는 시대적 요구..갈등 치유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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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은 7일 "국민 통합과 격차 해소는 시대적 요구"라며 "실사구시의 정치로 갈등을 치유하고 격차를 줄이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새해 소망으로 '국민통합, 격차해소'라는 문구를 적은 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신년인사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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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은 7일 "국민 통합과 격차 해소는 시대적 요구"라며 "실사구시의 정치로 갈등을 치유하고 격차를 줄이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 주최로 청와대에서 화상 방식으로 개최된 신년 합동 인사회에서 "우리 국민들은 공동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절제했다"며 "이웃과 사회의 안전을 우선하며 개인의 고통을 감내하는 수준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줬고, 우리나라는 방역과 경제에서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어 "통합, 민생, 평화, 안전. 길고 고통스러웠던 터널의 빛이 보이기 시작한다"며 "마음의 파랑새가 힘껏 날 수 있는 날을 앞당기기 위해 국민 여러분 모두 힘내달라"고 당부했다.
박 의장은 새해 소망으로 '국민통합, 격차해소'라는 문구를 적은 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신년인사회를 마쳤다.
d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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