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 늦추지 않는 세계 1위 존슨 "최고가 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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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은 세계랭킹 1위에도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골프위크는 1월7일(한국시간) "세계랭킹 1위이자 마스터스 챔피언인 더스틴 존슨은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며 비시즌 동안 담금질 하고 있는 그를 조명했다.
존슨은 2020년 세계랭킹 1위는 물론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했고, 페덱스컵에서도 1위를 달 페덱스컵 챔피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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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존슨은 세계랭킹 1위에도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골프위크는 1월7일(한국시간) "세계랭킹 1위이자 마스터스 챔피언인 더스틴 존슨은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며 비시즌 동안 담금질 하고 있는 그를 조명했다.
존슨은 2020년 세계랭킹 1위는 물론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했고, 페덱스컵에서도 1위를 달 페덱스컵 챔피언이다. 비록 시즌 도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어려움은 있었지만 시즌을 잘 치렀다. 대부분 지표에서 상위권임에도 불구하고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향상할 수 있는 능력치를 끌어 올리고 있다.
그는 "동기부여를 하는 건 어렵지 않다. 나는 최고가 되는 걸 좋아한다"며 "내가 많이 뛸수록 골프선수로서 더 성장하고 나아지는 것 같다. 그래서 기분이 좋다. 젊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오는 8일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참가할 존슨은 "쇼트게임, 퍼팅, 웨지 등 향상시켜야 할 요소가 분명 있다. 드라이브도 롱 아이언샷도 좀 더 잘 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고 느끼기 때문에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더스틴 존슨)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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