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장, 故 빅죠 추모 "15년을 함께 노래했던 형→떠나보내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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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장이 그룹 홀라당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빅죠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그를 추모했다.
1월 6일 박사장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저와 15년을 함께 노래했던 빅죠 형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정말 너무 사랑하는 형을 떠나보내기가 너무 힘듭니다. 기도해 주세요. 제가 알려야 될 분들 중에 따로 연락 못 드리는 분들이 계실 거 같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조문 가실 분들은 제게 따로 연락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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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예지 기자]
박사장이 그룹 홀라당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빅죠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그를 추모했다.
1월 6일 박사장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저와 15년을 함께 노래했던 빅죠 형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정말 너무 사랑하는 형을 떠나보내기가 너무 힘듭니다. 기도해 주세요. 제가 알려야 될 분들 중에 따로 연락 못 드리는 분들이 계실 거 같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조문 가실 분들은 제게 따로 연락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박사장과 빅죠가 지난 2015년 함께 활동했을 당시 발매한 앨범 ‘멍해’ 커버 사진으로 둘은 서로 등을 대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등 애도를 표했다.
앞서 1월 6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빅죠는 이날 오후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체내 염증 제거 수술을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43세.
한편 빅죠는 지난 2008년 홀라당 1집 앨범 ‘Spotlight’로 데뷔했다. 그는 최근 요요로 320kg이 되며 심부전증과 당뇨 등 건강 이상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빅죠는 수술 도중 세상을 떠나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홀라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예지 ya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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