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식] 소방서, 겨울철 빙판길 낙상사고 주의 당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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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소방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빙판길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7일 밝혔다.
겨울철 빙판길 안전사고 예방법은 ▲외출 전 10분 정도 충분한 스트레칭 ▲등산화같이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신발 착용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고 장갑 착용하기 ▲그늘진 곳 보행은 피하기 등이다.
소방서는 겨울철 골반·대퇴골 골절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계절로 빙판길 행동요령을 숙지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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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소방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빙판길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7일 밝혔다.
겨울은 낙상으로 인해 사고가 많은 계절로 눈비가 내리고 나면 밤사이 노면이 얼어 빙판길 안전사고 우려가 커진다. 겨울철 낙상사고는 골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겨울철 빙판길 안전사고 예방법은 ▲외출 전 10분 정도 충분한 스트레칭 ▲등산화같이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신발 착용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고 장갑 착용하기 ▲그늘진 곳 보행은 피하기 등이다.
소방서는 겨울철 골반·대퇴골 골절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계절로 빙판길 행동요령을 숙지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겨울철 화재예방 간담회 개최
창녕소방서는 민관 협업 안전관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소방안전대책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간담회는 소방공무원과 소방안전대책협의회 회원 등 6명이 참석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공유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협조, 다중이용업 관련 비상구 폐쇄 위반행위 신고포상제 안내 등 재난예방 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소방안전대책협의회는 18개 기업 18명 회원으로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구성된 단체로 화재 예방 활동·지역봉사 활동·소방안전대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방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방안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좋은 기회로 민·관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등 대형 재난을 예방하고 초기 대응으로 안전한 창녕군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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